국지도 69호선, ‘청도~경산 구간(16.8㎞)’이 착공 11년만에 전면 개통됐다. 경북도와 경산시, 청도군은 19일 오후 남산면 우검리 소재 국지도 69호선 개통구간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시·도의원, 경산·청도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국지도 69호선, ‘청도~경산 구간’은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를 잇는 총연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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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2015.09.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