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가 9일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합동연설회는 전당대회를 위한 총 3번의 권역별 합동연설회 가운데 2차 연설회이다. 합동연설회에는 9명의 후보자와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와 대의원, 지역 국회의원, 책임·일반당원선거인, 청년선거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김태호, 김무성, 이인제, 박창달, 김을동, 홍문종, 김영우, 서청원, 김상민 의원(‘기호’ 순) 등
정치/경제
배정옥 기자
2014.07.08 15:40